어썸기타

[ASOME NEWS.2] 어썸뮤직랩, 음악을 더 깊이 만나보는 시간

*어썸 뉴스(ASOME NEWS)는 어썸에서 펼쳐지는 모든 순간을 담아내는 소식지입니다. 새로운 클래스 오픈 소식, 특별한 공연 소식, 그리고 음악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까지! 음악을 통해 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가는 어썸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우리에게 음악은 단지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날은 친구가 되고, 또 어떤 날은 내 감정을 가장 솔직하게 꺼내주는 창이 되기도 하죠. 어썸그라운드는 그런 음악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 되기 위해 매달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어요.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어썸 뮤직랩”입니다.

 

*어썸 뮤직랩 ‘장르 가이드’ 중

‘어썸 뮤직랩’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에요.

음악을 듣고, 이해하고, 또 함께 해보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감각을 깨워보는, 조금은 특별한 클래스 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음악이 좋아지고 처음으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또 누군가에게는 다음 단계를 향한 발판이 되기도 하죠.

 

​2025년 3월, 어썸뮤직랩에서 열린 세 가지 클래스

 

3월에 진행된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 세 가지 클래스 이지만,

“음악, 얼마나 알고 있고, 어떻게 즐기고 있을까?” 결국 하나의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세 가지 클래스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1. 화성학 클래스

 

 

“화성학, 왜 항상 어렵게만 느껴질까?”

 

처음 이 수업을 기획할 때, 저희는 이 질문에서 부터 출발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화성학의 기초를 이해할 수는 없을까?”

악보를 못 읽어도 괜찮고, 전공자가 아니어도 괜찮은

입문자를 위한 화성학 클래스를 열어보기로 했죠.

 

그래서 화성학 클래스는 아주 기본적인 코드 원리에서 시작됐습니다.

  • 도(C)코드의 구성음은 왜 그렇게 되고

  • 마이너와 메이저는 어떤 감정을 만들어주는지

이론을 ‘암기’가 아닌 ‘이해’로 풀어냈고, 실제 노래를 들어보며 코드를 귀로 느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코드 따라 치는 게 다였는데,

이제야 왜 그 코드가 쓰였는지를 알 것 같아요.”

 

이번 화성학 클래스는 많은 분들이 복잡하게 느껴졌던 이론을

“아! 그래서 이렇게 되는 거였구나”

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이해의 순간’을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2.음악 장르 가이드

 

 

장르로 음악을 나눈다는 것의 의미

 

락, 재즈, 힙합, R&B, 소울…

우리는 음악을 늘 ‘장르’로 구분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맥락잘 알려지지 않거나 왜곡되는 경우도 많죠.

 

 

장르 가이드 클래스에서는 장르들을 마치 여행하듯 하나씩 짚어보았어요.

  • 블루스가 어떻게 록으로 확장되었는지

  • 재즈의 즉흥성과 힙합의 샘플링 문화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장르’라는 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과 이야기, 그리고 감정이라는 것도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장르마다 직접 준비한 연주한 곡들을 모두 듣고,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며 같은 음악을 듣고도 얼마나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지를 체험했습니다.

개인마다 다양한 해석들을 들을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이 장르가 내 취향이었구나, 처음 알았어요.”

“이전엔 다 비슷하게 들렸는데,

이제는 구조나 사운드가 다르게 느껴져요.”

어썸이 뮤직랩을 통해 원하는 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에요.

음악을 더 깊이 듣게 되는 경험, 그리고 그로 인해 생기는 ‘나만의 취향’을 찾아 가는 것.

장르 가이드는 음악 감상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3. 프리 잼 세션

 

 

혼자에서 함께로, 음악을 나누는 순간

마지막 클래스는 어썸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음악 안에선 틀린 음은 없다”라는 메세지를 가지고 진행한 ‘프리 잼 세션’클래스 였는데요.

잼은 단순한 즉흥 연주가 아니에요.

서로의 소리를 듣고, 감정을 주고받으며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순간의 예술에 가깝지 않을까요?

 

 

이번 클래스에서는 먼저 잼의 기본적인 구조와

왜 음악 안에선 틀린음이 없는지 예시와 함께 들어보며 배웠고, 그 후 직접 악기를 들고 참여해 봤어요.

 

처음에는 당연히 뚱땅거리고 어색했지만, 음악이란건 참 신기해요.

눈빛이 오가고, 리듬이 맞춰지고, 하나로 겹쳐지면서 음악이 되었죠.

“처음 본 분들과 이렇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처음엔 뚱땅거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합이 맞아가면서 말보다 음악으로 더 많은 걸 나눈 느낌이에요.”

이번 잼 클래스는 단순한 수업이 아닌,

틀린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음악으로 진행한 대화와 공감의 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계속 음악을 나누는 이유

어썸뮤직랩은 매달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을 이야기하고, 경험하고, 나눕니다.

‘어썸 뮤직랩’의 다양한 클래스들을 통해 ‘더 잘 치는 법’보다는 ‘더 잘 듣는 법’을 알려주고 싶어요.

기술은 연습으로 익힐 수 있지만, 음악을 대하는 태도는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어썸그라운드는, 혼자서는 알 수 없던 감각들을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누군가는 처음으로 음악을 배우러 오고, 누군가는 꽤 오래 음악을 해왔지만 새로운 자극을 원하죠.

그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음악을 배우고 싶다면?

그냥 음악이 좋은 사람이라면?

배움을 넘어, 음악적 경험을 통해 즐거움을 찾는

‘어썸뮤직랩’에 참여해 보시면 어떨까요?

 


4월 뮤직랩 안내

4/11 (금) 8pm

나도 작사가 – ‘어디선가’ 마주하는 내면의 이야기

4/17 (목) 8pm

드럼 기본기 마스터 – 드럼짱 지름길! 기본기 클래스

4/18 (금) 8pm

베이스 피크 사용법 – 베이스 pick! 하는 순간 실력 업!

4/25 (금) 8pm

음감회, 리스닝 노트 – 음악, 어떻게 듣고 기록할까?

 

*어썸 회원이라면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클래스 신청은 어썸기타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 Q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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