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취미니까, 완벽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어썸리뷰(ASOME REVIEW)는 어썸에서 음악을 배우며 즐거움을 찾아가는 회원들의 이야기를 담는 시리즈입니다.


음악을 통해 되찾은 회복의 시간

Asome Review 이건 취미니까 완벽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회사에서는 늘 새로운 일도 능숙하게 해내야 한다는 부담이 따릅니다.
그래서 퇴근 후에도 쉽게 긴장을 내려놓지 못하는 날들이 이어지곤 하죠.

용산점에서 드럼을 배우고 있는 김남경님 역시 비슷한 고민 속에서
‘나를 위한 무언가’를 찾다 어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볍게 시작한 취미였지만,
지금은 음악에 집중하는 순간만큼은 일과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게 되었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경험을 마주하게 되었다고 말해주셨습니다.

드럼을 통해 하루의 흐름을 다시 만들어가고 있는 김남경님의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Q1. 안녕하세요, 어썸기타입니다 🙂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드립니다또 어썸과는 언제부터 함께하게 되셨는지도 자유롭게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 영상 마케팅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 김남경입니다.
어썸과는 용산점 오픈부터 함께하여 벌써 1년이 되었는데요!

얼마 전 드럼 선생님께서 회원 시트를 보여주시는데, 제 이름이 맨 위에 있더라고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고, 그동안 어썸에서 쌓은 추억들과 소중한 인연들이 자연스럽게 하나 둘 스쳐 지나갔습니다.

 

 

Q2. 바쁜 회사 생활 속에서도 1년 넘게 꾸준히 드럼을 배우고 계신데요. 처음 음악을 취미로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원래 음악을 좋아하긴 했지만, 악기 연주는 저와는 거리가 먼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듣는 음악’을 좋아했어요. 페스티벌이나 콘서트장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악을 직접 듣는 걸 좋아해서 많이 찾아다니기도 했고요!

그런데 회사 생활에 집중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음악을 듣는 시간도 줄어들고, 공연도 잘 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 즐거움을 조금 잊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새해를 맞아 ‘일 말고 나를 위한 취미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어썸 용산점 오픈 광고를 보게 됐습니다.

‘퇴근 후 나를 위한 시간’이라는 문장이 눈에 들어왔고, 가볍게 시작해본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때 만난 용산점 덕분에 제 일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

 

용산점 지점발표회2

용산점 지점발표회

 

Q3. 회사 근무나 사회 생활과 달리 드럼을 배우는 시간은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고 말씀해주신 적이 있었어요. 남경님께 음악을 하는 시간은 어떤 의미인가요?

아무래도 회사에서는 내가 처음 하는 일도 능숙하게 잘 해내야한다는 압박이 있잖아요.
그런 부담감 때문에 퇴근 후에도 머릿속에서 일이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원래는 그런 편이었어요. 항상 연락을 확인하고 당장 해결할 수 없는 일인데도 계속 생각하고요.

그런데 드럼을 배우면서 좀 달라졌어요. 그 시간만큼은 휴대폰도 안보고 딱 음악에만 집중하니까 자연스럽게 일 생각도 안하게 되고요.

무엇보단 좋은 건 이건 취미니까 완벽히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는거!
그냥 재밌게 치는 이 시간이 제게는 회복의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드럼 맹신자 같은 느낌인데.. 드럼의 효능 1장 스트레스 관리에 탁월하다! 피부가 좋아지고.. 건강해지고.. 다이어트도 됩니다..ㅎㅎ

 

Q4. 어른이 되어 처음으로,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느꼈다는 말씀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그 순간을 조금 더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모른다거나 서툴다는 말을 쉽게 하기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책임도 커지고, 어떤 일이든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이 생기니까요.

저는 악기도 처음이고, 악보도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스스로 부족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취미로 배우는 속도에 맞춰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초반에는 박자나 악보에 얽매이지 않고도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어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경험을 처음으로 하게 됐습니다.
마치 어릴 때처럼, 결과보다 과정 자체를 즐기는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용산점 지점발표회8

용산점 지점발표회

 

Q5. 용산점 오픈 이후 1년 동안 함께해주신 오픈 멤버이신데요. 주변 분들께 어썸을 추천하게 되는 이유, 어썸만의 매력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어썸의 매력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특히 용산점 메인 실장님이요!

제가 즐겁게 다니는 모습을 보고 지인들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어느 순간 함께 다니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다 보니까 혼자 연습하는 공간이라기보다, 함께 즐기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있고
그 중심에서 회원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점 파티나 합주를 통해 다른 회원분들과 음악을 맞춰보는 경험도,
어썸만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용산점 지점발표회7

용산점 지점발표회

 

Q6. 1년 동안 수업을 함께 해주신 강사님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회원님께 강사님은 어떤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계신가요?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함께 들려주세요.

저 이거 사실 팔만대장경 쓸 수도 있는데요! ㅎㅎ 선생님 이야기는 정말 길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선 질문에 살짝 언급했지만 저는 현준쌤이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오래 드럼을 배울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수업에서도 제 수준에 맞게 잘 이끌어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학원 파티나 합주 때도 직접 오셔서 더 좋은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악보를 수정해주시거나, 무대 전에 카운트를 세어주시는 작은 배려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무대를 마칠 수 있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냥 정해진 시간만 딱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아니라 옆에서 같이 해주는 든든한 선생님이십니다.
제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더 오래 드럼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7. 어썸에 다니며 경험해보고싶은 프로그램이 있으실까요?

 ‘백악단’ 프로그램에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주변에서 참여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힘들지만 그만큼 많이 성장하고,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도 언젠가 그 경험을 꼭 해보고 싶어요.

 

용산점 지점발표회4

용산점 지점발표회

 

Q8. 마지막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나도 취미 하나 시작해볼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예전에는 퇴근하면 아무것도 못했어요. 야근하고 집에오면 시간이 아까운데도 마땅히 할 것도 없고 그냥 누워있었거든요.
다른 사람들처럼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라하면 맛있는거 시켜먹기 정도?

그런데 드럼을 시작하면서 음악에 취미를 붙이면서 제 인생이 많이 바뀌었어요.
퇴근 후 연습하러 가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하루하루 조금씩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도 뿌듯함을 느끼게 됐습니다.
어느순간 일상의 루틴이 되더라고요.

신기하게도 드럼 연습을 위해 시간을 내기 시작하니,
다른 것들을 할 여유도 함께 생기더라고요.
덕분에 더 활력을 얻어서 일할 때 열심히 일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잘 하게되었어요.
좀 화나는 일이 있어도 시원하게 드럼 한번 치면되니까요^_^

매일 똑같은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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